아침에 볼일이 있어서 잠시 외출했던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이유인즉..버거킹 근처인데 햄버거 먹을래? 였다는..ㅎㅎㅎ 햄버거가 먹고싶었던 모양입니닷ㅋㅋ 햄버거는 뭘 사갈지 물어보는데 평소 버거킹 햄버거는 별로 먹어보지 않아서 어떤걸 사오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사람들이 많이 먹는 메뉴나 남편이 좋아하는거나 맛있어 보이는 거 아무거나 괜찮다고 말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어떤걸 사올지~ 햄버거는 맛있을지~ 기대하면서 기다렸네여 ㅋㅋㅋ 드디어 햄버거를 만났습니닷ㅋㅋ 남편이 사온건 트러플스테이크 버거 세트 구요 가격은 9,000원이었습니다 본인은 자주먹는거라며~ 맛있다면서 언른 먹어보라고 하더라구요 햄버거에서 특유의 고소하면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배가고픈상태에서 맛있는 냄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