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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에 다녀온 우천계곡!!
남동생이 괜찮은 계곡이 있다고 해서
온가족이 물놀이를 갔네요ㅎ
네비엔 우천숲이라고 찍으니
이곳이 나오더라구요ㅎㅎ
통영에서 멀지않아요
통영시청에서 출발하면
50분정도 걸린다고 나옵니다ㅋㅋ
7월 중순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넘나 좋더라구요ㅎ
물의 깊이가 낮은곳부터
깊은 곳까지 있어서
25개월이던 울딸도 튜브타고
신나게 놀았네요ㅎ
신나게 놀고 바나나먹는 울딸♡
평상가격은 2만원 !
주차비용은 5천원 정도 입니다
주차하는곳 바로 앞이 평상이고
평상에서 바로 아래로 내려가면
물놀이를 할수 있는게
큰 장점이었어요
물도 정말 깨끗하고
물이 차가워서
더운여름 시원하게 놀수있어서
좋았구요
주차장과의 이동거리도 없고
제가 갔던 날은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넘나 잼있게 놀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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