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

(부처님 오시는날) 통영 미래사 절에 가족 1년 연등 달고 왔어요

나의평화 2018. 5. 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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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시는 날이 가까워지면
엄마님께서 매년 절에 가셔서
온가족들을 올리는
연등을 달고 오시는데요

이번엔 저도 함께 갔더니
스님께서 이걸 주시더라구요ㅎ





생활속의 기도법이라는 책과
미니 달력, 그리고 염주까지
주시더라구요ㅎ





불교신행총서 생활속의 기도법
이라는 책인데요





동곡일타 큰스님께서 지으신 책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목록을 보면
생활속의 기도법 등이 있네요

읽어보라고 주신거니까
 읽어 봐야겠죠?ㅎ





깜찍한 미니달력 입니닷ㅋ





뒷쪽에는 나이와 띠
그리고 올해 삼재가 있는 띠까지
표시가 되어있네요





매달 마다 아름다운
자연풍경의 사진들이 담겨있는 달력이네요





제가 추운 겨울에 태어났다고
염주를 붉은색으로 주시네요

화려한 색감의 염주 !ㅎ

그냥 일반 팔찌 같다능ㅋㅋ





목에도 걸 수 있도록
길이가 길어요ㅎ





자세히 보니 흰 코끼리가 있더라구요

흰 동물들은 영물이라고들 하죠ㅎ

부처님 태몽이
커다랗고 흰 코끼리 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세겨넣으셨나 봅니다

울딸 태몽도
흰 아기코끼리 였는데~♡
그래서인지 이염주는 마음이 가네요ㅎ





가끔씩 포인트로 하고 다녀도 이쁘겠네요

이쁜염주도 받고
책과 달력도 주셔서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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