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스 미니 제습기 사용후기예요

집의 위치와 구조상으로
유독 베란다가 있는 방이 너무 습하더라구요

여름이 되고
장마철이 되면 더욱 심해질테니
미리 제습기를 준비했습니닷ㅋ

마모스 미니 제습기
원룸제습기라고도 불리더라구요ㅎ

용량은 총 800ml.
저소음 설계, 초경량, 전기 절약형,
친환경설계,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하네요ㅎ

이거랑 이것보다 크기가
아주 조금 더 큰 제습기도 있었는데요
저는 작은걸 구매했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가격대는 8만 9천원으로
보통의 제습기들에 비해서
디게 저렴한 가격이더라구요~^^

박스 옆쪽에는
간단하게 제습기의 구조와 기능을
적어놓았네요ㅋ

보통의 제습기들을 틀어 놓으면
더운바람이 나와서 온  방안이
더워지기도 하는데

이건 건조하고 시원한 공기를
내보낸다고 해요ㅎㅎ

실제로 틀어보니까
은근 시원한 바람이 나오더라구요

여름에 틀어도
덥지 않을꺼 같아서
그런부분은 좋은거 같네요~^^

2일에
약 500ml 제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본품을 꺼내보겠습니닷ㅋ

열어보니 작은 박스위에
제품사용설명서와 전기코드가 들어있구요

아랫쪽에 제습기가 들어있더라구요ㅎ

마모스 미니 제습기의
구성은 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제습기와 전기코드, 설명서
 이렇게 간단 합니닷ㅎㅎ

제품 설명서속에는
마모스 미니제습기의
보증서도 함께 포함되어 들어있네요

구입일을 적어두는 곳이 있구요
보증기간은 구입일로 부터 1년 !!
보증서가 없으면 A/S가 되지않다고 하니
꼭! 챙겨두어야 겠습니닷ㅋ

제습기의 전기코드 !
길이는 짧은편도 긴편도 아닌
보통의 길이 입니다

충전식의 사용은
가능하지 않은 제품이예요

코드를 꼽아서만 사용하는 타입입니다

이제 제습기를 꺼내어 볼까욥?ㅋㅋ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디자인 입니닷ㅋ

제손과 크기 비교!!ㅎㅎ

가로23cm, 세로15.5cm
라고 하니깐
정말 아담한 사이즈죠?ㅎ

제습기의 위쪽에 있는
이 부분으로
건조하고 시원한 공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ㅎㅎ

아랫쪽에는 제습기가
미끄럽지 않도록 처리가 되어있습니닷

이제 마모스 미니제습기의
뒷쪽을 살펴 보겠습니다ㅋ

이 부분이
습한 공기들을 빨아들이는 곳이라고
하네요

전기 코드를 꼽는 부분과
전원 스위치 입니닷ㅋ

이건 물받이 부분!!ㅋ

이렇게 분리가 가능하구요ㅎ

반쯤 열리는 뚜껑이 있어서
이곳에 고인물을 버리고
청소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닷

뚜껑이 전부 다 열리면
더 좋겠지만  저정도만 열려도
청소하는데 나쁘진 않네요ㅋㅋ

물받이를 빼내고
제습기를 들여다보니
저렇게 센서가 있더라구요

물이 가득차면 사용자가 알 수 있도록
앞쪽에 불빛이 붉은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이것도 편리한 기능중에
하나인듯 합니닷ㅋ

제습기의 코드를 꼽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파란불이 들어와요ㅎㅎ

위쪽으로는 시원하고 건조한 바람이
은은하게 나오네요ㅎ

제습기를 계속 틀어놓고 있는데도
습도계의 습도가
잘 내려가지 않더라구요 ??

근데 몸으로 느껴지는
습도는 많이 줄어든 느낌이고...

잘 되는게 맞나 싶어서
뒤쪽을 보니까
물이 어느세 저렇게 차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뭐지?!ㅎㅎ

물이 차는걸 보니
제습이 잘 되고있나봅니다
ㅋㅋㅋㅋㅋ

마모스 미니제습기는
저전력 제습기라고 하는데요

한달 내내 사용했을때의
전기요금는 2,530원 이라고 하네요
사용처마다 조금은 다를 수 있다고
적혀있지만

저정도면 정말 적게 나오는거 같네요
ㅋㅋ

습도계는 별 차이 없지만
제습기엔 물이 차고 있고
켜놓으면 확실히 덜 습하다고는
느껴지는걸 보니

크기가 큰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제습이 아주 잘되지는 않지만
나름 열심히 제습중인거 같네요
ㅎㅎ

마모스 미니제습기 !
열심히 사용해야 겠습니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