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는내죽도 공원을 산책하는데눈에 띄는 건물이 있어서 가까이 가보니스마트 도서관이더라구요ㅎ생긴지 1년쯤 되었다는데...이쪽 길로 잘 안다녀서 그런지 처음 봤네요ㅋ작지만 양쪽이 통창이라개방감이 있더라구요밖은 너무 더웠는데책을 고르는 동안 시원해서 좋네요^^책을 대출, 반납하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구요책의 종류가 다양해서다음엔 초딩 딸래미랑 같이 와서보고싶은 책 스스로 대출해보게 해주면 좋을꺼 같네요ㅎ책을 받고 넣는 곳ㅋ제가 구경하는 동안언니가 책을 한권 대출했길래 찍어봅니다도서 살균기도 있어서 한번 돌려주었습니다ㅎ도서관 까지 찾아가지 않고공원에서 쉽게 책을 빌릴 수 있으니까너무 편하고 좋은거 같네요휴대폰만 가지고 있으면 이용가능하더라구요조만간 딸래미랑 한번 들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