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신생아 태열 베비루미 아토 수딩젤로 해결했어요~^^

 

우리 둘째 딸이 태어나고
실내온도 22~24도 정도를 유지하다가
단 하루 25도까지 올라간적이 있었는데요

그날부터 시작으로 얼굴에 태열이 올라오더니
점점 심해져서..ㅠ 알아보는데
베비루미 수딩젤이 괜찮아보여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판테놀, 베타인, 병풍추출물 등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줌.

전성분이 나와있어서 찍어봅니다~

베비루미에 수딩젤 말고도 이것저것 많은 제품들이
있네요ㅋ

수딩젤을 바르고 그 위에 로션을 발라줘야 좋아진다던데
저는 이미 네이쳐러브메레 로션을 사용중이라서
수딩젤만 구매했습니답ㅋ

용량은 120g이구요

유통기한도 넉넉합니다

투명하고 촉촉한 제형이구요

약간 차가우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들어요

1월 25일.. 심하죠?ㅠ

살짝 시원하게 해주는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

실내온도는 21~22도로 더 낮추고
위에 긴팔내복에 아래는 기저귀만 하고 양말신겨주고
걷싸개나 천귀저귀로 살짝 덮어주었구요

수딩젤 바르고 로션을 발라줬습니다
첫째날이라 그런지 큰 변화는 없었어요ㅠ

좀더 지켜보고 괜찮아지지 않으면 병원데려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ㅠ

1월 27일..
눈주변이 살짝 빨갛긴 하지만
하루에 3번정도 수딩젤과 로션을 듬뿍 듬뿍 발라줬더니
눈에 띄게 좋아지는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1월 29일..
거의 대부분이 다 사라졌고
지금은 뽀얗고 매끈한 이쁜 피부가 되었어요~~ㅠ♡♡

너무 심해서 엄청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좋아져서 너무 기쁘네용 ^ ^